강남건선관리 최고의 방법은 바로 '일광욕'

 

 

 

 

여름철에는 거의 대부분의 피부질환이 악화됩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유독 좋아지는 피부질환도 예외적으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선' 입니다   

건선은 여름철에 특별한 관리를 하지않아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금만 더 관리해준다면 아주 드라마틱하게 건선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은 바로 '일광욕' 입니다.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건선 증상을 90%이상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햇볕이 피부에 좋지 않다라고 알고 계신데요. 이것은 잘못 알고계신 사실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햇볓의 유해성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면서 과잉된 공포를 주입받고 있는것이죠.

 

 

 

 

 

 

 

 

햇볓은 피부에 독이 되는 것 보다는 약이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햇볓에 너무나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에 발생하는 

피부암이나 광노화반응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피부질환 환자분들은 

햇볕에 일부러라도 노출하는것이 치료와 관리에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10년 이상 건선으로 고생하시던 여성분의 환부 사진으로 

꾸준히 일광욕을 하고 난 이후 증상이 깨끗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건선 환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꾸준히 일광욕을 해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광욕을 할 때 자외선 지수가 너무 높은 오후12시~4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또는 늦은 오후 시간 추천) 또한 30분 이내로 일광욕을 하는것이 화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매일 일광욕을 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여건이 되지 않을 땐 주말을 이용해서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일광욕의 효과 

 

 

 

 

랑게르한스 세포는 우리 몸에 항원이 들어오면 

그것을 면역담당 세포에게 인식시켜 염증반응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일광욕은 랑게르한스 세포의 역할을 억제시켜 과도한 면역작용을 하는 세포들을 자극하지 않음으로써

 건선의 염증 반응을 결과적으로 조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염증 억제와 관련된 물질의 분비는 

증가시키고 염증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물질의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즉 세포에서의 염증 물질들의 분비를 직접적으로 조절하여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에 영향을 끼치고 염증을 억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광욕은 혈관 구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건선에서는 과도하게 길어진 혈관고리들이 발견되는데 이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처럼 일광욕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있습니다. 

일광욕의 원리를 이용한 광선치료기기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나 생물학적 제제와는 달리 광선치료는 부작용이 없어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리바운드 반응도 나타나지 않고 다른 치료와 시너지 작용도 있기 때문에 
여름철 일광욕의 효과를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FDGa3sQ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