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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최인아 책방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박치영 한의사입니다.

최인아 책방에 다녀온지 벌써 보름이 되었네요.

최인아 대표님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였고

삼성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나무문이 나옵니다.

난방 때문에 문을 닫아 놓고 있었는데요..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의 최인아 책방

최인아 책방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함께 간 우리 우리 둘째 공주님이 책을 고르고 있네요.

 

 

 

 

푹신한 의자에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유기농 사과주스를 시켜주니 좋아라합니다^^ 

 

 

 

최인아 책방의 데스크 전경입니다.

커피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숲을 이루는 최인아 책방

최인아 책방의 존재 이유가 설명되어 있는 액자입니다.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건 바로 저 액자였어요

 

 

 

 

천정까지 이어지는 높은 책장

가까이서 올려다보면 까마득한 책장

 

 

 

 

무슨 책을 살까? 무슨 책을 읽어볼까??

가족이라는 병...

왠지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첫째 공주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습니다.

 

 

 

 

이런 멋진 도장을 안 찍을 수 없죠.

 

 

 

멋진 인장을 책에 쾅! 쾅! 찍어봅니다.

 

선릉역에서 가까운 최인아 책방

여유를 가지고 책의 향기가 그리울때

한번 들러보세요.

 

책 속에서 오롯한 여유로운 마음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