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한포진 치료 중~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입니다.

 

치료실.....진료실 그리고 진료실..... 또 치료실

 

저의 하루 일상은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이지요..

 

그 일상에서 가끔씩 빵 터지는 행복한 웃음을 짓는 장면들이 있는데요..

 

오늘도 그런 순간이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한포진 치료를 위해서 치료실 베드에 올라가 있는 엄마와

 

그 엄마 곁에 나란히 누워 있는 공주님의 모습입니다.

 

얌전하게 누워 있는 공주님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그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한포진 치료를 위해 긴장하면서 준비중이신 어머님께 정중히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한포진 치료를 위해 내원하신 우리 어머님의

 

소중한 초상권(?)은 지켜드리구요..

 

 

 

 

우리 공주님은 얼마나 순한지

 

엄마가 한포진 치료를 받는 동안 그저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효녀인증!!!

 

커다란 DSLR 카메라 렌즈를 숨죽여 쳐다보고 있는 모습도

 

어찌나 이쁜지......

 

한포진 치료를 받는 엄마가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