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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생기한의원 식구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입니다.

 

그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아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벌써 12월 이네요

 

전날 두바이를 다녀와서 시차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새벽같이 일어나게 되더군요...

 

 

 

 

무지하게 추운 아침이였습니다.

 

하필 이날에 영하로 떨어지다니요 ㅠㅠ

 

본사에서 준비해준 핫팩을 들고 좋아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주셨네요 ㅋㅋㅋ

 

 

 

 

까만 마스크를 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또 그 위에 장갑을 착용하고 토시도 하고 앞치마도 하고.....

 

철저하게 준비의 준비를 합니다.

 

 

 

 

사전에 담당하시는 책임자분께 철저하게 교육을 받습니다.

 

연탄을 나르는 요령과 자세.......그리고 마음가짐의 자세까지^^

 

 

 

 

음..........음..............음...............

 

 

 

 

이것이 바로~~~~오늘의 작업목표입니다.

 

시커먼 위용을 뽐내는 연탄을 한 번 노려봅니다(?)~~

 

 

 

 

길게 줄을 지어서 연탄을 전달하는데요...

 

가장 힘든 작업이 쌓여 있는 연탄을 재가 날리지 않도록 탈탈 터는 작업이였어요.

 

제일 연배가 높으신 안산점 원장님과 함께 연탄재를 털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연탄을 털고... 나르고.. 또 털고... 또 나르고...

 

이렇게 보니 엄청 열심히 한 거 같네요^^~

 

 

 

 

 

연탄 하나의 무게가 3kg이 넘는다고 합니다.

 

처음에 만만하게 봤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아님 나이가 든 건지 ㅠㅠ

 

 

 

 

생기한의원 안양점 김의정 원장님과 나란히 서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탄재 터는 일은 서로 교대로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한 사람이 계속하기에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작업이였습니다.

 

 

 

 

혼자서 열일(?) 하신 생기한의원 잠실점 차진아 원장님

 

직접 보면 정말 어마어마 했는데요.. 그래도 미모는 빛나네요 ㅋㅋㅋ

 

 

 

 

연탄봉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노원점 정대웅 원장님, 안산점 성청목 원장님, 안양점 김의정 원장님, 센텀점 하우람 원장님과 함께

 

정말 기쁜 표정들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의 미모의 여성분들과 함께~~

 

박연경 원장님과 그리고 이은주실장님 전기화 실장님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연탄 봉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생기카페 이벤트를 통해서 모금한 금액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몸은 조금 지치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푸근하고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

 

 

 

 

다 함께 단체 촬영을 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생기한의원 식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