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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생기쉼터

몸에 좋은 한약재는 어떤 것이 있나?!

 

우리 몸에 좋은 한약재들을 소개합니다!

 

 

 

 

 

친구들한테 들어 보니 어제 새벽녘에 천둥번개도 치고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라도 지역차이가 큰가 봅니다. 전 세상모르고 잤거든요. 지금도 이쪽은 비가 많이 안 오네용 ㅎㅎ 하지만 내일까지 쭉 이어진다고 하니 지열이나 좀 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덥고 지치는 날씨엔 많은 분들이 원기 보충을 위해 보약을 지어드시는데요. 아무래도 한의원에서 달여 먹으면 좋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집에서 직접 달여드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한약재가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는 것이 좋겠죠? 우리 몸에 좋은 한약재료,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산사나무 >

 

- 고지혈 등 중성지방 치료에 효과적이며,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도 효과가 좋습니다.

- 산사열매는 혈관속에 지방 성분을 제거해 주므로 중풍치료, 예방효과가 크며,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비만, 다이어트, 뱃살빼는데 효과가 큽니다.

- 산사만 달여 마셔도 됩니다. 산에 있어도 몰라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 같은 사람일듯 ㅎㅎ)

 

< 영지 >

 

- 영지는 장수의 비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한약재인데요, 자연산보다 오히려 재배한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자연산은 겉에 흰 부분이 독성! 보통 1kg(2만원 정도)이면 6개월 정도 복용할 수 있고, 30분 정도 달이면 되며 재탕해서 3~4개월 복용하면 알러지 질환(알러지 비염등)에 효과적입니다.

- 버섯은 포자가 효과가 있으므로 씻지 말고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가공되어 파는 것이 많죠.  

 

 

 

 

< 오미자 >

 

- 땀이 많은 사람이 마시면 효과 있습니다. 감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 어릴때 많이 먹었거든요~

- 오미자를 끓이지 않고 냉수에 5시간 정도 담가두어도 성분이 울어나오므로 편리합니다.

- 오미자는 건망증 예방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며 공부하는 학생들의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 1회 : 오미자(4g)+인삼(4g)+당귀(12g)+은행잎(6g)을 달여서 복용하면 수험생 성적향상과 두뇌개발 효과,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큽니다.

 

< 황기 >

 

- 여름철 땀이 많고 무기력할 때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황기(12g)+산수유(8g)+오미자(5g)를 달여 마시거나 환을 만들어 복용하면 여름철 더위 예방과 미백 효과, 젊어지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황기(15~20g) + 백출(6g)+방풍(6g)을 달여서 복용하면 감기예방에 효과가 좋아요)

- 나이드신 분들은 얼굴근육(주름살)을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젊음 유지의 비결?

- 황기는 3~7년생이 있는데 묵은게 좋고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썰어 말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한약 달여 드실때 한약재료 참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