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진료한지도 내일이면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과연 정리가 될까?
과연 진료를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어느새 많은 부분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낯설고 새로운 공간과 분위기도 어느새 적응이 되었구요.
이젠 익숙해지기조차 합니다^^
역시 인간의 적응력은 대단합니다~~~
따로 개원식을 한 것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개원 화분을 보내주셨어요~~
아니 현재 진행형입니다. 계속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은 점점 울창해지고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요것들을 안 죽이고(?) 잘 보전해야 할텐데요.
이번에는 좀 오래 가도록 노력해보리라 다짐합니다.
생기한의원 신도림점의 신덕일 원장님이 보내주신 화분입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큰 형님 이십니다
이 화분은 후배 한의사 희성군이
보내준 화분입니다.
아직 백수라 돈도 못 벌고 있는데 거금을....
보내주신 화분, 정말 감사감사 드립니다.
잘 키워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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