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상체쪽으로 열이 오르는 상열하한 증상이 있을 때
혹은 스트레스가 심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할 때
도움이 되는 간단한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에서 화가 나거나 답답한 상황속에서
가슴 가운데 부분을 주먹으로 두드리는 장면을 보신 적 있으시죠?
이 부위를 괜히 두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 유두를 이은 선의 정 가운데에 바로 전중혈이 있습니다.
전중혈을 눌렀을 때 아프면 아플수록 상열하한 증상이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없을수록 건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상체 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매일 잠들기 전 누워서 손으로 문질러 전중혈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주먹으로 치는 것보다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며 마사지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열감과 스트레스는 피부질환에도 증상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매일매일 전중혈을 마사지하면 무척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3VPp8MR4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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