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종류과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손과 발, 얼굴에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피부나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이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의 과다증식이 일어나 피부가 두꺼워지는것을 사마귀라고 합니다.

사마귀는 어느부위나 나타나긴 하지만

보통은 손, 발, 얼굴등에 자주 나타납니다.

 

단순히 티눈으로 오해하여

방치하는 경우

치료에 더욱 어려움을 격는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의 종류부터 알아볼가요~

 

 

 

사마귀종류

심상성 사마귀

가장 흔한형태의 사마귀라고 보면 됩니다.

사마귀 피부 표면이 거친것이 특징입니다.

위로 볼록하게 나와있는경우가 많고

손이나 발에 있을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아무래도 불편함이 아예 없을수는 없습니다.

 

수장,족저 사마귀

손과발에 생기는 사마귀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피부를 파고들어 판을 형성하거나 발바닥에 생길경우에는

티눈과 비슷하며 걸을때 불편을 주는 사마귀 입니다.

 

물사마귀

물사마귀는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사마귀입니다.

선홍빛을 띄고 있어 사마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단순한 염증으로 생각할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번지기 쉽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해야 합니다.

 

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는 작은 사마귀가 주로 얼굴에 많이 나는것을

편평사마귀라고 합니다.

본인의 피부색과 비슷한 경우가 많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옆으고 계속 번지는 사마귀 입니다.

 

 

 

그럼이런 사마귀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나 학생들의 경우는 사마귀가

적지않은 불편으로 다가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모두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것인 아니고

개인에 맞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개인별 맞춤 치료는 피부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런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한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마귀로 인한 손상된피부 재생을 도울수 있는

약물과 치료를 병행합니다.

같은 약이라 할지라도 어느부위에 따라

어떤 사마귀 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를 할수 있도록 생기한의원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