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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강남역으로 한의원을 이전하고 100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한의사입니다.

 

오늘은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에서 진료를 시작한지 맞는 100일입니다.

 

백일기도를 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강남역으로 한의원을 이전하면서

 

고생을 함께 해준 직원분들께 뭔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옛날 사람인지라 떡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출근길에 교대역에 들렀습니다. 이젠 추억의 교대역입니다.

 

강남역이 다 좋은데 빚은이 없어요 ㅠㅠ

 

 

 

 

교대역 인근에 있는 빚은~~

 

예전 생기한의원 서초점 시절에 즐겨 이용했는데요. 아쉽게 강남역에는 없더라구요.

 

얼릉 강남역에도 빚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떡케잌을 사려고 했는데.. 미리 예약 주문을 해야한다고 해서 급 좌절...

 

진열되어 있는 건 이미테이션이라고 합니다. 꼭 진짜 같아요 ㅠㅠ

 

 

 

 

그래서 당장 구입이 가능한 찰떡찹쌀떡 선물세트를 골랐어요~~

 

근데 왠지 떡만 살려니 허전해서 매장을 둘러봤죠

 

 

 

 

매장안에 있는 냉장고에서 식혜 발견^^~~

 

떡과 함께 먹으면 소화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한의학적인 마인드죠^^ )

 

 

 

 

떡과 함께 식혜를 들고 낑낑 거리면서 다시 강남역으로 왔습니다.

 

마흔이 넘어가면서 온 몸의 근육이 쪼그라드는 걸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우리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식구들

 

감사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1000일까지 쭉쭉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