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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성공스토리

서울 생기한의원 유아 아토피 치료후기 - 태열이 아니에요!


서울 생기한의원을 방문한 수아의 유아 아토피 치료 후기!




또다시 한파가 찾아왔네요. 머리를 덜 말리고 나왔더니... 출근 길에 머리가 얼어서 컬링이 아주 그냥 제대로 살더라구요! ㅋㅋ 주말되기 전까진 계속 춥다고 하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랜만에 올려드리는 아토피 치료후기입니다. 사실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하나 올리다 보니 시간이 참 많이 걸리네요. 이번에 소개할 아토피 치료 환자는 바로 3개월된 여아에요! 크~ 100일도 되지 않은 갓난쟁이가 아토피로 고생했을 생각을 하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먼저 유아 아토피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이 태열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태열과 유아 아토피 증상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드릴게요.



사진의 왼쪽이 태열, 그리고 오른쪽이 아토피입니다.
출생후 피부에 부분적으로 붉은 발진이나 각질, 가려움증, 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통 태열로 인한 증상으로 유아 아토피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태열은 임신중 어머니의 스트레스나 식습관, 기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하여 태네에 축적된 열이 출생 이후 아기의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다양한 피부질환 증상을 관찰하여 정확하게 감별하지 않고 비슷한 증상으로 보여지면 무조건 아토피라고 진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처음부터 정확하게 진단하여 아토피 치료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지름길이 되니 무엇보다도 전문가의 증상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서울 생기한의원에서 유아 아토피 치료를 받은 3개월된 여아, 수아(가명) >




우리 귀요미 수아 통통한 볼 좀 보세요ㅠㅠ

수아는 생후 1개월 무렵 태열로 인한 발진이 있었습니다. 따로 병원 진료는 받은 적이 없어 집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갈수록 그 증상이 악화되어 약 일주일간 약을 복용하였다고 했습니다. 잠시 호전 증상을 보이는가 싶다니 다시 재발하여 지인의 소개로 생기한의원을 찾아 유아 아토피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태열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여 전문가의 처방전 없이 외용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한 증상을 파악하지 않고 스테로이드 연고 등의 외용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넘 귀여운 아가인데 아토피로 인해 양 볼이 짓무르고 각질이 일어나 발갛게 된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고... 그래서 생기한의원 가족들도 더욱 열심히 치료에 임했던 것 같네요. 박원장님이 또 아이들을 좋아하셔서 나중에 말끔하게 나은 모습을 보고 두 배로 흐뭇해 하셨어요^^

수아는 맞춤별 증류한약, 모유수유를 하고 계신 어머님 음식조절, 목욕법, 외용제 치료법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였습니다. 서울 생기한의원에서 아토피 치료를 시작하고 1개월에 접어들어 아토피 발진 및 소양감이 90% 이상 소실되었구요, 추후 6개월 동안 생활관리, 음식조절을 철저히 당부하며 치료를 끝냈습니다.

유아 아토피 치료도 생기한의원에서 책임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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