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기한의원이야기

생기한의원 원장님도 침을 맞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입니다.

 

"원장님도 침을 맞으시나요??"

 

저에게 침을 맞으시는 환우분들이 종종 물어보십니다.

"당연히 저도 침을 맞죠"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근데 요즘에는 저는 아무 말도 안하고 제 목을 그냥 보여드립니다.

 

 

왼쪽 목 부위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ㅠㅠ

 

저를 이렇게 만드신 분은 다름 아닌 바로~~~

 

사모님이신 

생기한의원 잠실점 유옥희 원장님입니다.

 

며칠전에 침을 맞을땐 이렇게 크게 퍼지진 않았거든요.

 

 

 

침쟁이들이다 보니까 

침을 놓는 사람도  (생기한의원 잠실점 유옥희) 

침을 맞는 사람도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바로 아 이거 멍좀 잡히겠네 느낌이 팍 와서...

침 맞은 직후에 바로 사진을 이렇게 찍었거든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에는 제일 첫 사진처럼 커져버렸네요 ㅎㅎㅎ

 

멍이 들더라도, 좀 아프더라도 

 건강한 사람도

종종 침을 맞으시는 것이

건강관리에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