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의 생글이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난 주에 기다려왔던 우편 하나가 도착했답니다.
짜잔-
일단 포스팅거리가 생기면 생글이는 가장 먼저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정말 가끔... 아주 가끔 사진 찍는게 좀 많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이제는 거의 본능에 가깝게 카메라를 들이댄답니다.
카메라가 없을 때는 핸드폰으로라도..! ㅠㅠ
어쨌든 기다려왔던 우편물을 개봉박두하기 위해 다소 살벌하게(?)
편지봉투칼을 준비하신 박치영 원장님..
배경이 조금 어두웠다면 아마 이 사진은 기대했던 우편물을 개봉하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음... 다소 험악한 장르의 사진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걱서걱서걱... 스스스스스...
열심히 우편봉투를 썰으시는 박치영 원장님.
그리고 짜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임을 나타내주는 아크릴 꽂이 하나와
등록증이 함께 왔답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이 되었으니
난치성 피부질환을 앓고 계신 많은 외국인환자분들께서는
아무 걱정없이 마구마구 오셔도 될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지 않도록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한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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