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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건선 환자분께서 주신 모나카 선물!

안녕하세요.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생글이입니다.

오늘은 박치영 원장님 후배 한의사님이자, 건선 환자분께서 주신

맛있는 모나카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파리크라상이에요-!

강남역점으로 이사하기 전에, 교대역에 있을 시절에는

1층이 파리크라상, 2층이 한의원이라 자주 방문했었는데

강남역으로 이전한 후에는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빵집에 가게되더라구요^^;;

 

 

 

 

 

 

 

 

 

 

아무튼... 파리크라상 박스는 이러하였습니다.

가운데 금박의 로고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디자인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박스를 열자 모나카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답니다.

파스텔톤의 예쁜 띠를 두르고 말이죠.

 

 

 

 

 

 

 

 

 

먹는 법까지 들어있었습니다.

그냥 뜯어서 먹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재질 특성상 분리하여 포장이 되어 있어

합체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

 

 

 

 

 

 

 

 

 

 

뒤를 보면 모나카 피가 요렇게 양갱을 업고 있습니다.

 

 

 

 

 

 

 

 

 

앞쪽을 보면 요러한 모양이구요.

포장이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생글이는 가장 무난할 것 같았던 녹차맛을 골랐답니다.

 

 

 

 

 

 

 

 

모나카피와 양갱을 분리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양갱 포장을 뜯는데 또 한 번의 충격이..!

오른쪽 수평으로 쭈욱 뜯으니까 막혀서 뜯기질 않더라구요.

고민하며 아래 적힌 글귀를 보니 중간 쯤에 살짝 아래쪽으로 비틀라는 문구가 있어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놀라울 정도로 쓰윽 뜯어졌어요.

기술의 신비란(?)! 놀랍습니다.

 

 

 

 

 

 

 

 

 

깨끗이 씻은 손 위에 모나카 피를 올리고

양갱도 사이에 쏘옥 넣어주었답니다.

 

 

 

 

 

 

 

 

 

 

그리고 합체! 해서 맛있게 냠냠 먹었어용^^

모나카 선물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