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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진료실/아토피

태열과 구분해야 하는 유아아토피 치료

 태열과 구분해야 하는 유아아토피 치료

 

 

유아아토피 치료 태열과 구분하세요

출생 이후 태열로 인해 피부에 부분적으로 붉은 발진이나 각질, 가려움, 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죠.

태열은 임신 중 어머니의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식습관 등등 기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태내에 축적된 열이 출생 이후에 아기의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태열은 굳이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소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 태열과 유아아토피와는 구분되어야 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9개월 유아아토피 치료

유아아토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치료" 입니다.

 

 

 

내원 생후 2개월 여아로 한달 전 얼굴에 태열기가 있어 락티케어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유아아토피 증상이 완전 소실되었지만

이후에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유아아토피 증상이 다시 나타나 생기한의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얼굴 발진이 있었고 유와 윗팔부위에 두껍게 습진증상이 형성되어 쉽게 짓무를 수 있는 양상이었으며

유아아토피 치료로 피부상태에 맞는 목욕관리를 병행하도록 하였고 증류한약이 처방되었습니다.

 

아토피 치료시작 6개월 후 모든 아토피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유아아토피 치료 종료 후 일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중입니다.

 

소아기에 다양한 피부질환이 나타나기 쉽죠.

이에  대해 증상을 관찰해 정확히 감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아토피라고 진단하고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는 경향이 만연화되고 있습니다.

아토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토피와 유사하다고 무작정 아토피로 진단해 치료하는 경우

실제로 아토피로 진행되고 만성화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유아아토피의 우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기한의원은 빠른 치료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바른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