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기한의원 진료실/아토피

유아 아토피 증상/예방/치료


12개월 유아 아토피 치료, 생기에서 말끔히 나았어요!

 

 

 

 

주변 환경이나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아토피 환자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추세인데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의 경우 아토피가 발병하면 치료하는데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토피는 난치성 피부질환의 대명사답게 치료도 까다롭고, 재발도 잦은 질환이죠. 이런 유아 아토피의 증상과 예방법 그리고 치료과정까지 한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아 아토피의 증상?

유아 아토피 증상이라고 하여 일반적인 아토피 증상과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나만, 지루성피부염이나 태열과 혼동하기 쉬워 잘못 치료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각질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 붉은 홍반 등을 동반하는 지루성피부염, 하지만 이런 증상은 유아 아토피 증상에도 해당됩니다. 따라서 임의로 판단하여 보습제, 치료제 등을 사용하지 마시고 우선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유아 아토피 예방법?

아토피를 예방하는 올바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존의 아토피 관리법으로는 목욕을 너무 자주 하지 말고, 사우나를 피하며 시원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계란이나 육류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공통점을 살펴보면 몸을 시원하게 관리하는 방법 위주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증상을 무작정 이런 방법으로만 관리한다면 피부혈관은 손상된 채 방치됩니다. 일시적으로는 붉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아토피가 더욱 심해지는 일시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나친 흡연, 음주, 불규칙한 수면 등 어른들이 조심해야 할 것들은 많지만 사실 유아들이 조심해야 할 예방법은 아주 한정적입니다. 모유 수유를 하니 자극적인 음식을 피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다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아무래도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죠. 또 다른 질환을 통해 2차 감염으로 아토피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유아 아토피 치료 사례

실제로 생기한의원을 찾은 12개월 난 유아 입니다. 생후 3개월부터 좁쌀처럼 붉은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곧 전신으로 퍼졌다고 하는데요. 수면에 방해를 받을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해 밤새 보채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곧바로 유아아토피 치료를 시작하였는데요, 초반에 반동현상이 좀 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던 연고를 끊은 것이 이유였는데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사용하던 연고를 끊을 수 밖에 없었어요. 치료를 시작하고 약 1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증류한약 및 외용제 치료, 입욕 치료를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물이 많이 소실되고 가려움증도 거의 사라져서 이제는 잠도 잘 잔다고 하네요! 아직 조금더 치료가 남았기 때문에 아토피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금 더 치료 기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라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는데, 말끔히 나아서 정말 다행이죠? ^^

 

유아 아토피 치료, 생기한의원에 맡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