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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대전 생기한의원 유옥희 원장님, 의료봉사 후기!


대전 생기한의원 의료봉사 후기~!


서울쪽은 아침 날씨가 살짝 꾸물꾸물 했는데, 기온은 높은 편이라 오랜만에 두꺼운 가디건만 입고 왔어요. 이제 더이상 꽃샘 추위가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다음주까진 아마 추운 날도 있을 것 같으니 3월 한 달은 감기 조심하세요. 제 주위에도 감기 걸린 사람들이 벌써 몇 명 있더라구요.

오늘은 대전 생기한의원 의료봉사 후기를 좀 써보려구요! 대전MBC 프로그램중에 '세잎클로버'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대전 생기한의원 유옥희 원장님께서 의료봉사 하는 모습을 담은 적이 있어요.





간혹 방송 출연 하려고 겸사겸사 의료봉사 나간 것 아니냐고 의문을 품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생기한의원에선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자주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이런 시골 마을 같은 곳으로 의료봉사를 다니고 있어요^ ^

유옥희 원장님이 찾으신 곳은 성1리 라는 마을입니다.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모셨어요. 어르신들이 원래 침 맞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여기저기 쑤시는 곳도 많고. 하지만 작은 마을이고, 또 돈 들여서 침 맞기가 힘들다 보니 이렇게 의료봉사를 가면 너무나 좋아하신답니다.




이곳은 화악리 마을이에요. 이번에도 역시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모셨답니다. 진료 하시느라 유옥희 원장님 정면으로 나온 샷이 거의 없네요 정말; 하지만 사진으로도 정성을 다 하는 모습을 알 수 있으시죠?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다 보니 유옥희 원장님도 괜히 부모님 생각이 나서 하시는 말씀도 귀담아 듣게 되고, 더 정성스럽게 진료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뿌듯한 생기한의원의 의료봉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