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치료의 과정을 알고있으면 좋아요

 

 

 

 

피부질환을 치료할 때 발생되는 

★독특한 치료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피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배출되면서 치료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예를들어보면 여드름증상의 경우

압출을 하여 염증(농)을 배출시키고 피부재생을 돕죠.

 이러한 현상을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이처럼 염증을 피부 밖으로 배출하면서 제거하는 치료를 한의학에서는 

발한법,발산법,배독법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치료를 시작했는데 

피부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을 보면 무척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처음 치료를 시작하기로 한 날 증상 사진입니다.

이때 당시에는 주로 오금부위에 가려움증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시작하면서 점차 가려움증과 염증반응이 허벅지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염증반응이 절정에 달했을 땐 처음에 없던 진물반응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처음 치료 시작때와 피부 증상이 더 악화되었다고 느껴지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고나면서 점점 피부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경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피부 표면으로만 보이는 염증이 다가 아닌

그 이상의 염증들이 피부 아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있다보니

진피 내부의 염증까지 제거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독특한 치료 경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 다가 아니기때문에 

피부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받으시라고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YOfptCU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