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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이야기

영등포 생기한의원 가족들 야구장 다녀왔어요^^

 

 

잠실 야구장으로 야구보러 다녀온 생기 가족들~♬

 

 

 

 

아 날씨가 정말 무덥습니다ㅠㅠ 이번주에 장마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 기세라면 비가 내리지 않을 것 같아요. 몇 년만에 찾아 온 가뭄이라고 하는데, 땅이 정말 바짝 마르고 나무도 시들시들하더라구요. 얼른 빨리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지만, 생기한의원은 잠실야구장으로 야구 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덥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자리 찾아 가는 것도 삼만리였지만... (먹을걸 사느라 그랬는지도요^^;) 가서 정말 재미나게 놀고 왔어요. 생기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답니다.

 

 

 

다정해 보이는(?) 김의정 원장님과 신덕일 원장님^^

 

 

이렇게 계획에도 없던 야구장에 경기를 보러 간 이유는?! 바로 새로오신 원장님이 야구 팬이기 때문이죠 ㅎㅎ 청주에 이신기 원장님도 야구를 참 좋아하셔서 취미로 동호회 활동까지 하고 계시는데요, 이번에 영등포 당산 생기한의원에 함께 하게 되신 김의정 원장님도 야구 팬이라고 하시지 뭐에요. 그래서 김원장님 추천으로 생기 가족 단합을 야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응원타임~ 다들 너무 신나 보이죠? ㅎㅎ

 

 

이번에 첨으로 야구장 가게 된 생기 가족도 있기에 더욱 설레이는 단합회였답니다^^ 선글라스 끼고 함께 하신 신덕일 원장님과 김의정 원장님의 투 샷. 그리고 야구장 하면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죠. 다 식어빠진 치킨과 미지근한 맥주인데도 야구장에서 먹으면 어찌 그리 맛있는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제가 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저 없이도 다들 재미있어 보입니다~ 응원했던 두산이 이겨서 더욱 즐거웠던 듯!

 

 

 

 

신나게 야구 경기를 관람한 서울 생기한의원 가족들, 마지막으로 단체샷 한방 찍고 다시 당산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원장님께서 고기를 쏘셨다고 해요. 다시 한번 제가 저기 없었던게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흑흑. 다음번엔 저도 꼭 따라가야겠어요+_+

 

영등포 생기한의원에 새로 오신 훈남 김의정 원장님 소개는 조만간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