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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생기쉼터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 내 몸에 적신호가 울렸을땐?


내 몸에 적신호가 울렸을 땐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을까!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_^
이번 주는 낮기온이 모처럼 영상 4~5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오늘 아침은 역시나 춥더라구요! ㅎㅎㅎ 날씨가 춥다 보니 자연스럽게 움직임도 줄어들게 되죠? 그러다 보니 몸도 뻐근하구요. 요즘 생기 가족들은 하루 10분이라도 짬을 내어 스트레칭에 열을 올리곤 해요. 다들 운동해야지, 말은 하지만 직장인들이 퇴근 후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거든요! 엄청나게 큰 맘을 먹어야 가능하기에......



이처럼 마음 먹는 것조차 힘이 든 겨울철 운동! 하지만 피하기만 해서는 내 몸에 적신호가 울립니다. 전 요즘 어깨도 결리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뻐근하고... 맨날 아구구 하는 소리를 하거든요. 심지어 얼마 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선 신체활동 부족이 위험 상태로 떴어요ㅠㅠ 경각심을 느끼고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 보려고 마음 먹었답니다. 아마 저 같은 직장인들 많을 거예요. 유산소 운동이 좋은지 무산소 운동이 좋은지 한번 알아 볼까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생활화 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위해선 먼저 개인의 의식이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관리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에 앞서 먼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 유산소 운동 :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산소를 이용해 생산하는 것! 즉, 전신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지구력 운동이라고 하며, 에너지 소비가 크고 지방을 연료로 사용해 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이 작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심폐지구력 향상과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구요. 

* 무산소 운동 :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산소의 도움 없이 빠른 시간 내에 고강도 운동을 통해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 흔히 헬스장에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예로 꼽을 수 있겠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으며, 초기에는 60% 정도의 저강도로 실시 한 후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주는 점진적 운동방법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의 빈도는 주 3회 정도로 하며,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장·단점을 알고 적절히 배분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저도 여름엔 나름 열심히 운동을 했었는데요, 유산소 40분 무산소 20분 정도 해서 하루 1시간 정도 했었어요.
건강한 신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뿐 아니라, 질병이나 피부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 아시죠? 간혹 치료 받으러 생기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 체력이 약해서 다른 분들 보다 속도가 더딘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어요~ 암튼 결론은 뭐든 몸이 건강해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