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방법 - 피부를 망치는 나쁜 습관을 고치자!

피부를 망치는 7가지 BAD 습관!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 보자!


꼭 난치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지 않더라고 평소 피부관리는 매우 중요하죠. 특히 여자들은 화장도 해야 하고, 미(美)를 위해 더욱 신경쓸 일이 많은데요. 혹시 나도 모르게 피부를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세요? 저도 여자다 보니 피부관리에 나름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겨울이다 보니 많이 건조하기도 하고 또 생각만큼 셀프 관리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피부관리 방법, 이것만 피해도 우리의 피부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세요? 피부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구요?


1. 피지를 짠다.
코와 뺨에 피지가 있다고 손톱으로 짜면 모공이 넓어질 수도 있어요! 손독이 무서운 것 아시죠? 손톱자국이 남는 건 물론, 모공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모공 벽이 각질세포로 더욱 두꺼워집니다. 그러다 보면 여드름이 안 나도 피부는 귤껍질처럼 되고 마는 것이죠... 게다가 한번 늘어난 모공은 원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답니다. 전 망했어요ㅠㅠ

2. 화장을 안 지운 채 잔다.
화장을 안 지운 채 자는 것만큼 나쁜 건 없어요. 이런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하지만^^; 화장을 장시간 지우지 않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화장을 고칠 때 손수건 등으로 살짝 지워내고 찬수건을 잠시 올렸다 고치는 것이 좋다네요~ 

3. 땀이 났을 때 즉시 안 씻는다.
모공 안에 먼지 등이 끼여 있으면 모공이 탄력을 잃을 뿐 아니라 염증도 일어나기 쉽거든요. 그러므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피부관리 방법에서 매우 중요해요.

4. 얼굴을 자꾸 만진다.
1번과 조금 비슷한 맥락인데요. 우리의 손에는 엄청난 세균이 있답니다! 따라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자꾸 얼굴을 만지는 것은 염증을 부르 행동이에요. 아무리 깨끗한 손이라도 해도 손을 얼굴에 가져가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밤을 새운다.
밤을 새우면 피부는 수분을 잃고 얼굴이 바짝바짝 마르게 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걸 금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피지분비는 더욱 많아지므로 피부가 번들거리고 여드름은 악화되죠. 저도 푹 자고 일어났을 때랑 잠이 부족할 때랑 피부 상태가 정말 차이가 나더라구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정말인듯 ㅋㅋㅋ

6.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영양 부족으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탄력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피부도 영양을 먹고 살거든요. 더불어 모공은 더욱 넓어보이죠. 그러니 지나친 다이어트는 피부에게도 적이랍니다~

7.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한다.
스크럽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경우 피부를 자세히 보면 스크래치 투성이에요. 따라서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 좋은데 이것도 너무 자주하면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제한을 두고 하시는게 좋답니다.

이상! 피부관리 방법에서 꼭 피해야 할 7가지였어요~~ 여기 나오는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나요? 전 피부에 손을 좀 대는 편이라... 고치려고 노력해서 예전에 비해 안 하는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거울을 보다 보면 손이 얼굴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을 안 지우고 잔 적이 정말 딱 한 번 있거든요. 넘넘 피곤해서 그냥 잠드는 바람에. 다음날 피부가 정말 난리가 났답니다T_T 여러분은 꼭 신경쓰셔서 올바른 피부관리 방법으로 피부미인 되세요!